금오산 법성사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온갖 선을 행하라.
스스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곧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불교신행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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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수행을 통해 인간의 정신과 삶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가르침이다.

  • 작성자법성사
  • 작성일2019-07-26 11:24:18
  • 조회수29

불교는 수행을 통해 인간의 정신과 삶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가르침이다.

법회와 예불에 동참할 때

법회에 참석할 경우:
- 법회시간 전에 일찍 절에 도착한다.
- 시간이 이르면 108예경이나 좌선(명상)을 하여 법회에 동참할 수 있는 마음 자세를 닦는다.
- 미리 법회장소에 들어가서 자리를 정한다.
- 법회장소에 들어갈 때에는 법당 출입 예절에 어긋남이 없이 행동한다.
- 어간에 앉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특정한 사람을 위하여 자리를 잡아놓고 다른 사람이 앉지 못하게 하거나, 좌복을 서로 먼저차지하려는 행위, 풀썩거리며 던지듯 깔아놓는 행위, 좌복을 제자리에 갖다 놓을 때도 한 손으로 던져놓는 행위, 깔아놓은 좌복을 밟고 다니는 행위, 자기가 쓰던 좌복을 정리 하지 않고 나가거나 또는 타인에게 미루는 행위 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
- 법당 앞 어간문을 지날 때에는 신속하고 유연하게 허리를 굽힌 채 합장하고 통과한다.


법당 앞 한가운데 (어간문)에서 법당을 향하여 예배해서는 안 되며, 만일 법회의 동참 법우가  많아서 자리가 협소한 경우에는
- 솔선하여 일어서서 자리를 정돈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 좁혀 앉아서 모든 법우가 다 같이 동참할 수 있는 법회장의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 자리가 협소해서 오체투지를 할 수 없을 경우  서서 반배를  세번 하고 자리에 앉아야 한다.


만일, 법회가 시작된 후에 입장하게 되는 경우:
  - 간단하게 합장하고 반배로써 일 배 한 후 진행되고 있는 법회의식에 자연스럽게 동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스님의 법문이 진행되는 때에 들어가는 경우:
  - 자기의 행동이 스님에게 지대한 영향을 줄 수가 있으므로 모든 개인행동을 생략하고 곧바로 앉아서 법문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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