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법성사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온갖 선을 행하라.
스스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곧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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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화(幀畵)

  • 작성자법성사
  • 작성일2019-08-09 11:04:10
  • 조회수321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족자나 액자를 만들어서 거는 불화(佛畵)의 한 유형을 말한다. 예배의 대상으로 그려진 불화, 즉 탱화는 법당이나 각 전각에 모신 불상이나 보살상 뒤에 걸려 있다. 그 내용도 모셔진 불•보살상에 따라 모두 다르다. 예를 들면 대웅전 석가여래상 뒤에는 주로 <법화경>을 설하는 장면(영산회상)이 표현된 후불(後佛)탱화가 걸려 있다.



불상으로 다하지 못하는 법문(法門)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이 탱화이다.칠성탱화

<법화경> 첫머리에 보면<법화경>을 설할 때 온 법계(法界)의 수많은 부처•보살을 비롯해서 각 천계(天界)의 왕과 왕이 거느리는 무리, 제자, 신도 등 천문학적인 청중이 모였다고 한다. 이 광경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을 변상도(變相圖)라고 하며 이 변상도를 압축한 것이 후불탱화이다.
또 탱화는 거는 장소에 따라 구분하기도 한다. 즉 모셔진 불•보살의 뒤에 거는 후불탱화, 신중단에 거는 신중탱화, 명부전(冥府殿) 등에 거는 시왕(十王)탱화, 그 밖에 칠성탱화, 산신탱화 등 그 종류가 많다. 이들 탱화는 시대나 지역에 따라 또는 화사(畵師)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한다.
부처님께서 깨닫고 들여다본 진리의 세계를 인간의 시각과 감각에 맞추어 가장 알기 쉽게 잘 묘사해 놓은 불교 박물관이 법당이다. 또한 깨침을 주는 신성한 곳이다. 입체적 육감을 통해 사람의 불성을 화생(化生)시키는 영성회복의 도량(道場)이다.
거기 수미단 위에 부처님께서 앉아 불생불멸의 무언법문(無言法門)을 설(說)하고, 좌우에 관을 쓴 두 협시보살이 무언법문을 깨우치지 못한 미혹의 중생을 자애로운 어머니의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계신다. 그래서 불상으로 다하지 못하는 법문(法門)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이 탱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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