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법성사

‣구미 ‘백년대계 밑거름’ 장학기금 줄이어
기업·개인 등 62개 팀 기탁식서 2억 원 전달 글로벌 인재 양성 최선
기사 입력 :  2017-06-18
지난 16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장학기금 기탁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한 단체 관계자와 개인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구미교육의 백년대계를 다지는 손길이 이어졌다.구미시장학재단은 지난 16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와 단체, 개인 등 62개 팀으로부터 2억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이날 기탁식에서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협의회장 김수조)가 5천만 원, 구미 여성기업인 협의회(회장 김묘라)가 2회에 걸쳐 1천720만 원,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지회장 박두호)가 1천만 원, 윈텍스(대표 고인배)가 1천만 원, 양포동 수요회(회장 손귀성)가 930만 원, 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이사장 무애스님)가 500만 원을 기탁했다.